항왕고리는 오동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 풍경구는 한나라의 건축 풍격을 모방하여 성루에 올라가 갑옷, 깃발, 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항우의 전설적인 일생은 이로부터 서막을 열었습니다.
주소: 장쑤성 숙천시 숙성구 황허난로 288번지
'패왕정'은 높이가 2.6 미터이고 무게가 8톤에 달하며 정체는 모두 64개의 문자를 새기고 항우의 일생을 간결하게 기술했습니다. 항우가 정권을 들고 여러 차례 부침을 거듭한 뒤에 천하에 이름이 나서 수많은 용감한 장병들이 따라다니며 진나라의 통치를 전복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각내에 우뚝 솟은 것이 바로 전갑을 걸친 항우 조각입니다. 그 주변에 진열된 활, 검, 총은 항우의 위풍당당하고 큰 '전신' 이미지를 깊이 있게 해석했습니다. 사면벽의 12폭의 부조는 항우의 일생을 기술하고 팽성대전, 패왕별희 등 중요한 전사들이 모두 벽에 뛰어올랐습니다.
항우기념당에서 가장 눈길을 끌는 것은 바로 이 옛 회화나무인데 2,200여년의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세가 당당하며 빼어납니다. 전하는데 의하면 이 옛 회화나무는 항우와 우희가 함께 심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나무는 이미 많은 연인들이 행복하고 원만한 사랑을 비는 기탁이 되었습니다.
북소리가 울리자 서초시대의 옛 성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갑옷을 입고 머리에 검은 수건을 두른 무사들이 성문을 뛰쳐나와 활보하고 뛰면서 기발을 휘날리며 위풍을 떨쳐 강동지역 자제들의 영웅적인 기질을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항우'는 '우희'와 손을 잡고 각지의 친구들을 환영하며 모두를 관광지로 안내합니다.
Tips:
개문대전 공연 시간——매주 토요일, 일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