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은래의 고향 관광지

새 중국의 제1 임 총리인 주은래는 1898년에 태어나 화이안에서 12년간 동년시절을 보냈습니다. 화이안시 화이안구 부마항 7호에 자리 잡은 주은래 옛집은 동서로 이어진 2개의 저택으로 이루어졌는데 총 32채의 크고 작은 방이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명청시기 소북지역 민가였습니다. 옛집에는 주은래가 어린 시절부터 공부하며 생활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는데, 주은래의 탄생방, 동년독서방, 주씨 집안의 대청, 부모 살 집, 유모 살 집, 느릅나무, 우물, 부엌, 채소밭 등이 있습니다. 뜰안의 흔적있는 옛 우물과 백년수령의 관음류는 조용히 지나가는 사람마다 지나간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합니다.

주은래기념관은 화이안구의 도화은에 위치하며 2조의 기념건축군, 하나의 기념섬, 3개의 인공호수와 호수를 둘러싼 녹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은래기념관은 본관, 별관, 주은래동상광장, 중남해 시화청 등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기념관은 독특한 건축언어로 주은래의 업적과 인간적 매력, 그리고 그에 대한 존경심을 관람객들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