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 소통 강화 나선 중국 ‘강소성’, 문화 관광지로써의 매력 전달

2023-05-09

2023년 5월 4일, 강소(장쑤)성은 '물의 고장, 옛 정취가 가득한 강소' 라는 주제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을 깜짝 선보이며 한국 여행사 및 현지인들과 일련의 교류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40여 개국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5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강소성 문화 관광은 한국여행사, 현장 관광객, 한국 청소년 및 어린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강소성의 수많은 관광자원과 수려한 풍경을 더욱 선보이게 되며, 4일간의 전시를 통해 '수운강소(水韵江苏)' 문화 관광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1. 니하오 중국, 니하오 강소

한국은 강소성의 두 번째 고객 국가이며 강소성은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한다.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에는 강소성 한국 마케팅센터가 강소성 문화관광청을 대표해 참가했으며,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저장성 한국 마케팅센터와 손잡고 전시장에 중국 관광 부스 구역을 만들어 중국 관광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함께 만든다.

강소성은 대표적인 물빛 풍광, 아름다운 생태자원을 가져와 한국민들에게 인사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한국 국내 국제관광전의 강소성 문화 관광은 현장에서 국내 탑 여행사와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이어질 강소성 문화관광 한국시장 행사에서도 적극 협력해 한국 시장 강소성 문화관광 코스를 만들어 강소성 입국 관광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에서 "연식입(软植入)"

강소성 문화 관광은 한국인과 소통하는 방식은 오프라인의 짧은 대화를 온라인의 장기적인 교류로 전환하는 것이며, 네이버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는 한국 시장의 뉴미디어이자 한국인과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다. 대면 대화를 통해 강소성 문화 관광 온라인 교류 플랫폼을 ' 연식입 '해 강소성 문화 관광의 한국 '친구권'을 넓히고 있다.

관광전에서 강소성 문화 관광은 잡지, 책자, 리플릿 등을 가져와 대중이 볼 수 있도록 하고, 강소성 문화 관광 SNS를 팔로우하는 관광객들에게 달력, USB 등 일상적인 실용적인 기념품을 제공하며, 현장 ' 연식입 '에서 일상생활 ' 연식입 '로 이어진다.

3.  회화 강소, 중한 '공회(共绘)' '공감(共情)'

'우성회(友城绘)' 국제 청소년 회화전은 강소성이 역점을 두고 있는 대외 인문 교류 브랜드이며,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소성 부스에 특별히 '우성회'전시 구역을 설치해 한중 어린이들이 대화의 장소를 만들어 주고 그림을 통해 한중 우의를 다진다. 5일 당일 강소성 문화 관광 부스에는 한국 어린이들이 몰려들었다.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한국 아이들은 현장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그림은 어디지?"라는 질문을 통하여 강남 수향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동행한 부모들도 올해 강소성 여행을 계획하고 있고 중국 수향의 멋을 직접 보고 싶다고 했다.

강소성 문화 관광은 이러한 방식으로 더 많은 한국 청소년들과 대화하고 한국 청소년들의 해외여행 선호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강소성 문화 관광의 한국 시장 가족여행 및 수학여행 코스 개발 및 런칭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