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명주’ 그림처럼 아름답다. 동태(东台)에서의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동태는 강소 연해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황해명주의 찬미를 가지고 있다. 황해 숲이 파랗게 물들고 바닷가 풍경이 낭만적으로 펼쳐지고, 어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갯벌 습지의 새들이 울부짖는 푸른 바다 항구의 여행은 마음을 안정시키며 경치는 평화롭다.

촬영 관광 도로 1호선

자가운전은 ‘가장 아름다운 해륙 풍경로’ 동태 관광 도로 1호선에서 시작해, 삼나무 숲의 절경으로 부터 갯벌의 비경까지, 대자연의 치유의 소리를 찾아 미묘한 재미가 이어지는 촬영 관광이 펼쳐진다. 도로는 바다를 따라 건설되었고 전체 길이는 약 50km이며, 강항진(弶港镇), 황해삼림공원, 세계 유산 티아오즈니(条子泥), 전국 생태 문화 마을 파두마을(巴斗村) 등을 관통하고 있으며, 주차하고 한가로이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뜻밖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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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 관광 도로 1호선을 따라 황해지빈(黄海之滨)까지의 주행 도중 중국 황(발)해의 철새 서식지(제1기) 핵심 구역 - 티아오즈니 습지를 지난다. 갯벌의 풍경과 해구의 경치를 보고 철새, 사슴과 근거리에서 교류할 수 있다. 도중 황해삼림공원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겨울이 되면 정원의 삼나무가 점차 황금빛, 옅은 적색 및 적색을 띠며 수만 묘까지 늘어져 매우 장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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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지빈에 은거중인 파두마을(巴斗村)

황해의 숲과 인접한 파두마을에는 ‘어부 문화 제1마을’이라는 미찬이 있다. 마을 입구부터 마을 안까지 깊고 짙은 어가들의 정취가 풍겨 온다. 여기서 어부 문화를 탐색하고, 어항 해산물을 맛보고, 해안 민속에 투숙하고 라오촨장(老船长)의 소옥, 홍판교(红帆桥) 등 취미 관광지를 방문하여 어가의 슬로우 라이프를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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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무한히 변화되고 어부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비물질문화유산 ‘둥타이(弶港) 어민 기호’는 힘을 실어 파두 어민과 바다의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왕홍거리(网红街)의 해산물거리에는 파두해물전, 파두해물만두, 파두새우구이 등 샤오츠(小吃) 뿐만 아니라, 국가 농산물의 지리적 상징인 둥타이 문합, 둥타이 니뤄(泥螺)가 있으며 어떤 어가락(渔家乐)에 들어가도 본지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마을 내의 홍판객잔(红帆客栈), 화해거(花海居) 등 해변민박에서는 바다를 마주보며 휴가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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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물질문화유산 전통의 맛을 찾다

겨울의 몸보신은 음식으로부터 시작한다. 동태의 비물질문화유산은 오래되고 농후하며, 미식문화는 또한 오랫동안 누적되었으며 동태를 떠나기 전 서계고진(西溪古镇)으로 가서 본토의 풍미를 찾아보자! 진하고 고소한 생선탕과 쫄깃쫄깃한 국수는 한 입 먹으면 그야말로 미각과 몸을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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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계고진의 차오스졔(草市街)에도 수많은 동태 비물질문화유산이 숨겨져있다. 특색 요리 친둥르오으(溱东老鹅)는 100여 년의 역사가 있으며, 빛깔은 매력적이고 맛은 고소하다. 호우강(后港) 양고기는 굽고, 볶음, 뛰킴, 찜, 삶기, 조림 등의 여러가지의 조리법이 있으며 영양도 풍부하다. 쉬허(许河) 돼지 머릿고기는 소금으로 절여 정밀한 공예로 연구하여 맛은 쫀득쫀하고 끝내준다. 서계고진 한차오거리(汉潮街)의 황해상점에서는 황니뤄 등 해산물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하기에는 최고의 가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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