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유 절인 오리알은 맛있다고 명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중국에서 지리적 상징 제품이 되며 맛이 산뜻하고 부드럽고 연하고 색깔이 붉고 노른자에서 맛있는 기름이 많이 나온다는 독특한 맛이 있다고 해서 청나라 시대 문학가인 원매가 절인 오리알중에서 가오유에서 나온 것이 좋고 색깔이 붉고 기름 많이 나온다고 했다.
가오유 사람들은 오리알을 절인 것을 잘하고 단오절 전날에 집에서 오리알을 절인다. 우선 오리알을 깨끗히 씻고 소금과 황토를 고르게 섞어 물로 풀 상태 된 이수를 만든 다음에 이수에 오리알을 놓아 황토 이수를 묻혀 단지 같은 용지에 넣아 꼼꼼히 밀폐되어 수십일을 지나서 절인 오리알을 꺼내 먹으면 된다. 그때 절인 오리알의 특별한 향기가 나며 흰자위가 백옥과 같으며 노른자가 붉은 귤과 같아 맛이 달리 맛있다.
가오유 마압은 낳은 오리알은 질이 부드럽고 기름이 많이 나오고 평균적으로 개당 중량이 105g쯤 되어 보통 오리알보다 30g쯤 많다. 가오유 오리알중에서 가장 독특한 것은 한 알에 노른자 2개 같이 있는 쌍 노른자라는 알인데 노른자의 빛깔과 광택이 좋고 기름도 많이 나와 다른 지방에서 나온 오리알이 비교도 안 된다
절인 과정에서 가오유 사람들이 독점된 비법도 있다. 얘를 들어 절이다가 비린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적당한 백술도 놓을 수 있고 미생물이 발효되면 오리알의 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그 것을 줄이기 위해 오리알을 싼 황토를 분쇄해 말린 후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