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통 블루 프린트 직물 날염 기술

남통(난퉁) 블루 프린트 직물 날염 기술은 강소성 현지 전통 수공예 기술 중의 하나입니다. 엣날에 절강(저쨩)성과 강수(장쑤)성 지역의 농촌에서는 집집마다 천을 짜고 염직을 했습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여 커튼, 두건, 앞치마, 보따리, 장막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블루 프린트 직물은 중국 노동자들의 전용 옷감이라고 할 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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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통 은 강수성과 절강성 지역에서 블루 프린트 직물의 주요한 생산지입니다. 명나라와 청나라 이래 남통은 중국의 면방직 기지 역할을 해 왔으며 남통 블루 프린트 직물 날염 기술은 오늘까지 전해 내려왔습니다. 패턴은 주로 식물 화초와 동물 무늬이고 간결한 기하학적 도형도 있습니다. 더러움과 마모에 강하고 질기면서도 상서로운 패턴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고 있으며 청색과 백색이 어우러져 있는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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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통은 전국에서 민간 블루 프린트 직물을 연구, 개발 및 생산하는 중점적인 지역이라 중국 블루 프린트 직물의 고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남통 블루 프린트 직물의 방직과 염색은 모두 수공으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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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통 블루 프린트 직물 박물관(남통시 총천구 루동그린가든 81호)은 중국 최초로 수집, 전시, 연구, 상속, 생산 및 보호 기능을 통합한 블루 프린트 직물의 전문적인 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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