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딤섬 제작 기예

부춘 브랜드는 서기 1885년에 창시되어 백여년 동안 그 독특한 경영 특색과 기업 문화로 국내외에서 명성을 떨쳤으며 화이양 요리의 정통 대표로 인정받았다. 1921년에는 독창적으로 ‘괴룡주’차를 창의적으로 제조하여 다객들의 감상과 찬사를 받았다. ‘괴룡주’는 안휘성 괴침, 저장성 룡징에 부춘화원에서 재배한 주란을 더하여 괴룡주라는 명칭을 얻게 되였으며 다예사가 정성껏 향을 내어 만든것이기에 ‘물 한 주전자에 3개성의 차 종류를 끓인 차’라고 불린다. 이 차는 색상이 맑고 향긋한 향기가 사방에 퍼져 시간이 지나도 향이 유지되므로 차종류 중 상등품이라 한다.

부춘딤섬은 회양세점의 정통 대표로서 재료 선택에 신경을 쓰고 사계절이 다르게 제작이 정교하고 조형이 아름답고 속심이 다양하며 단맛과 짠맛도 있는 것으로 풍미가 좋다. 연중 공급되는 딤섬 품종은 청경채만두, 선육만두, 콩고물만두, 시래기만두, 삼정만두, 두부피만두, 오정만두, 비취만두, 찹쌀만두, 천층유떡, 죽순돼지고기찐만두 등이다. 또한 계절에 맞춰 출시되는 게살 만두, 청둥오리만두, 냉이만두, 갓만두, 동과쌀만두 등이 있는데 신선하고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