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목이 가을을 알고, 다채로운 동대를 만나자草木知秋,遇见多彩东台

9월 초가을, 황해 해변에 있는 동대토지는 경치가 수려한데 빽빽한 수림이 파도와 같이 온통 물들거나 식물원 내의 낙엽이 울긋불긋하고 갯벌에는 온갖 새들이 춤을 추기도 합니다. 동대로 오십시오, 다채로운 가을 여행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풍이 가득든 수림이 가을 정취를 물든다/황해삼림공원

동대황해삼림공원은 중국 화동지역에서 가장 큰 평원삼림공원으로 사계절이 뚜렷하며 특히 가을이면 수목이 짙은 붉은색을 띠고 옅은 노란색을 띠며 정원 전체가 단색으로 물들어 독특한 맛이 있습니다. 이러한 가을 풍경은 종종 가랑비가 내리고 하룻밤 서리와 이슬이 내리는 것과 함께 평온하게 찾아옵니다. 가을비가 내린 후 정원 안의 밀림이 점차 노랗게 물들자 공원 전체가 어느새 가을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초목이 울창하여 모두 눈에 들어오는 경치/서계식물원

가을의 식물원은 사람들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은 공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식생 풍경이며 넓은 단풍 숲이 공원을 붉게 물들여 가을의 낭만을 표현합니다. 황금색의 은행나무잎은 바람이 숲끝을 지나가면서 절묘한 화폭에 떨어집니다. 또 백일국, 만수국 등 각양각색의 가을꽃이 만발했는데 자홍색과 분홍, 진홍색이 교차되여 마치 유화를 보는 듯합니다. 상록수 소나무가 높이 솟아 마치 녹색 병풍마냥 온 정원의 가을빛을 단장하여 무한한 생기를 이어줍니다. 가을의 자연미경 외에도 공원내의 채집원, 종묘센터, 농업전시관에서는 열매 향기가 풍겨 현대화농업의 성과와 매력을 보여줍니다. 저녁이 되자 가을 노을은 하늘가를 물들이고 인공선호도 물들였습니다. 호숫가에는 들새가 거닐며 서식하니, '노을과 외로운 무리들이 함께 날아가고, 가을날의 강물이 긴 하늘과 같은 빛깔을 이룬다'는 시와 사의 경지를 자기도 모르게 연상시켜 정원의 가을 경치에 심취하게 합니다.

쑥이 눈부시게 빛나고 온갖 새들이 날아다닌다/탸우즈니 습지

탸우즈니는 황해생태구역 남쪽에 위치합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면적이 가장 큰 조간대 습지가 있으며 이 자연생태 정토에는 한폭의 소금개펄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매번 늦가을이면 끝없이 잡초가 붉게 물들어 온 천지를 뒤덮으며 그 아름다움이 놀랍습니다. 탸우즈니 특유의 습지지모가 붉은 개펄의 풍경과 융합되면서 이 해변은 대자연의 색조판으로 변하고 황해간석지는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탸오즈니의 독특한 지질구조는 게와 조개 등 수백 종의 저서생물을 낳아 가을이면 세계 8대 철새 이동 경로 중 하나인 동아시아 — 호주로 이동하는 철새들로 수백만 마리가 이동합니다. 이 새들은 먼 길을 걸으며 탸오즈니에서 먹이를 찾아 헤맸고, 조수가 쌓일 때마다 철새들이 파도를 따라 떠나고, 파도를 타고 돌아오니 정말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