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30
전시시간: 2018년12월30일(일요일) – 2019년3월04일(월요일)
전시장소: 쑤저우박물관 충왕부 남목청
“ 모발이처럼 가늘고도 흔적이 없다 ”이것은 유정의 박태옥공예작품의 미묘한 묘사이다. 얇은옥에 낭만적인 꽃무늬를 다듬었으나, “ 손을 남기지 않았다 ”의느낌이고 예술의달인정밀한제작에감탄하게한다.
건륭일생의모두시에서총56개는힌두스탄박태옥기관련된제목으로하며자주그의“정밀”에찬송하였다.
현재쑤저우 예술가 유정은박태옥공예에자기의예술사상과인본주의 감정을 주입 하며그의 옥고예작품의태벽은매미의날개처럼얇고꽃무늬는모발처럼가늘고맑고사람이설복하게한다.
쑤저우의옥공예는온화하고합축하며민첩하고정밀하며종업20여년내유정은박태기명의전승에주력해왔고반복적으로깊이생각하는것처럼보이지만실은그의영감이고그가신간과경험으로쌓은실력이며그는쑤저우의풍채를작품마다에융합하고옥공예가“기”부터“예”까지전화시켰다.